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은)는 양평군청소년회와 함께 ‘청소년과 함께Green 매력양평’ 캠페인을 지난 5월 30일(목)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과 함께Green 매력양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양평군청소년회가 함께 참여하여 양평군 고위기청소년(자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 6개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후 4시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시작으로 5시부터 ▲양평군청소년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다육이 및 탑꾸 만들기) ▲함께Green 비폭력지원사업 “함께 있어서 참 좋다”(친구와 함께 사진촬영 및 느린 우체국)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캠페인 “학교 밖 세상 안 우리는 꿈꾸는 청소년”(타투 체험 및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상담 및 1388청소년상담전화 홍보 “니맘, 내맘”(거울 만들기) ▲고위기청소년지원사업 “나를 지키는 내 마음 파도타기”(OX퀴즈, 위로의 메시지 적기) ▲운영본부 “매력양평을 위한 청소년들의 목소리” 여섯 개의 부스를 운영하였고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은 청소년 11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매력양평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양평군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내 주변 위기청소년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상은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과 함께Green 매력양평’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양평군을 위해서 모두가 위기청소년과 함께해주기를 요청하는 행사입니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양평군 청소년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