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인희)는 이천 지역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던 자활근로사업단 ‘행복배달’이 ‘이섭행복유통(정부양곡 배송 등 자활기업)’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지난 3일 개업식을 가졌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 형태로 창업하는 것으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활사업 참여자 스스로 자립해 기업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섭행복유통’은 2018년 2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 6년 만에 4명의 구성원으로 이천시 율현동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운영 법인 대표(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이사장 이정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섭행복유통’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섭행복유통은’ 올해 5월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이천시 전 지역 정부양곡 배송 사업을 수행 중으로, 월 4,000포의 양곡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