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석유와 가스가 만들어지는 데 우선 필요한 건 유기물이다.
동물 사체나 식물 등이 땅 속에 오랜 기간 쌓여 높은 압력과 온도에 노출될 때 석유와 가스가 생긴다.
정부가 석유·가스전이 있을 거라 추정한 포항 앞바다는 신생대 3기 층으로, 당시 유기물이 널리 분포했던 걸로 알려져 조건에 맞다.
하지만, 석유와 가스가 생성되더라도 땅에 묻혀 있으려면 까다로운 저장 조건이 붙는다.
유기물이 쌓이는 '근원암'이 있어야 하고, 만들어진 석유와 가스가 저장되는 '저류암'도 필요하다.
석유와 가스가 증발하는 걸 막아주는 '덮개암'도 필수적이다.
정부가 추정하는 매장지는 수심 1km가 넘는 심해인데, 일반적으로 퇴적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이런 구조가 만들어지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다만, 동해의 가파른 해저 지형이 변수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