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천안시가 4일 시청 제2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아동학대 예방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에 실시 예정인 ‘아동학대 실태 조사’ 세부 과업 내용과 아동학대 예방·홍보 관련 시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올해 아동학대와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와 교육 강화에 초점을 두고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동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0년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시행했으며, 현재 10명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학대 피해 아동 발생 시 즉각 대응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