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군 전투기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당국은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인 수호이(Su)-57을 처음으로
공격했다며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주에도 미군이 지원한 하이마스 미사일로 벨고로드를 공격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공군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전투기와 포탄의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F-16 등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이들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는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수호이-57을 처음으로
공격해 파손시켰다며 위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