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사건접수알림] 스토킹범죄처벌 등에 관한 접근금지 명령이 접수되었습니다.
[서울지방청] 폭력·스토킹 관련 접근금지명령 접수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문자에는 '경찰 민원24' 섬네일이 표시되는 가짜 URL이 함께 첨부됐다. 물론, 실제 경찰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URL주소와는 다른 주소였다.
이처럼 경찰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그제 오전에만 348건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바로 해당 링크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실제 해당 링크를 누르면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다"라며 "악성앱이 설치되고, 앱이 요구하는 권한 등을 허용하면 휴대전화가 원격 조종될 수 있고, 연락처 리스트 등을 다 빼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과태료, 범칙금 부과됐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많았는데 접근금지 명령 접수는 새로운 유형"이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공식 앱 설치 채널'이라며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링크를 주는 경우도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면, 바로 링크를 누르기 보다 KISA의 '스미싱 확인 서비스'에 정상적인 URL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 추가를 누르면 '스미싱' 버튼이 나옵니다. 본인이 받은 URL이 담긴 문자를 해당 채팅창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해당 URL이 '악성'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이외에도 국번 없이 118 번호로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