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2024년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됐고,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에는 '아름다운' 후보들과 '아름다운' 단어들이 넘쳐났다. 잠자고 있던 '영웅'들이 갑자기 일어나 몽골의 발전과 국민의 복지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말한다.
불행하게도 지난 몇 년간 삶의 질은 나아지지 않았고 소득은 한 푼도 늘지 않았다. 물론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의 미소는 파도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은 하루가 다르게 삶이 추락하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의 대열에 마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거짓말과 모욕으로 들린다.
울란바토르는 전체 인구의 37%인 51만4200명의 시민이 가난하다. 수도에 있는 5명 중 2명은 가난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다.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가난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제성장에 대한 이야기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가난의 나락으로 떨어진 시민은 선거가 있을지 누가 후보가 될지 알 수 없고 듣고 싶지도 않다. 그들은 오늘과 내일의 기아 식량만 생각한다.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에게 특히 '단체로 투표하자', '단체로 지지하자'는 구호를 듣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지하고 단체를 선출함으로써,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고, 대신 가난이 확대되고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