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6. 19.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동시장 신관 2층 앤 라운지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현장 민원상담 ‘달리는 신문고’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신문고’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상담하고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
동대문구에서 열릴 이번 ‘신문고’는 특히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경영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 별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진흥공단(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권 사용 등) ▲신용회복위원회(신용 및 채무 진단,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 ▲국민권익위원회(산업농림, 주택건축 등 행정 분야)이며
19일(수) 당일, 현장 접수 후 각 기관 창구에서 민원상담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감사담당관(☏02-2127-4473)으로 사전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소상공인(시장상인 포함)외에도 해당 분야에 대해 상담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