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S교향악단이 군인들을 찾아가는 특별한 연주회를 열었다.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까지, 이어지는 음악 선물에 이번에는 현역 장병이 클라리넷 선율로 화답한다.
제2 연평해전을 치러냈던 자랑스런 평택 해군 2함대 장병들이 공연의 주인공이었는데, 배우 이영애 씨가 이번 공연을 후원했다.
6.25 참전용사의 딸로서 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싶다고 이 씨는 전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