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블록체인의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수요 기반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 블록체인 인재양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기초교육 140명, 전문교육 40명, 재직자 과정 40명 등 2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인력양성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지역 블록체인 기업 혁신성장 거점 구축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 구축하고 있는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재직자를 위한 전문과정을 신규로 추가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등 역량 있는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사업화 모델 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 블록체인 기술 인식 제고를 위한 블록체인 기초교육부터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교육까지 내용별, 수준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체계적인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재직자 과정은 블록체인을 사업화 전략에 접목하는 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미래 지향적 사업화 모델을 설계하는 교육과정으로 사례 중심 수업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 활용 비즈니스 기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각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6월 27일에는 교육과정 소개와 블록체인, 웹3 분야 전문가의 강의, 이벤트 등 오프닝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상세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