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에 있는 한 종합병원의 홈페이지가 최근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환자와 의사 등의 개인 정보가 털렸다.
병원 측은 경찰로부터 해킹 사실을 알게 됐고, 피해를 입은 환자 등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이곳뿐 아니라 중소 업체 최소 9곳에서 탈취된 개인정보 판매 글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처럼 중소기업은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된다.
실제로 사이버 침해 사고 신고 건수의 80%가 중소기업에 집중되어있다.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 가운데 정보보호 전담 조직이 있는 곳은 4%에 불과하다.
특히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무심결에 클릭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 보안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