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고소되거나 관련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들.
이른바, '사이버 레커'로 불리는 이들이 운영하는 채널 3곳에 대해, 유튜브가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 콘텐츠에 많게는 수백만 회 조회 수를 기록해왔는데, 더이상 해당 채널에선 수익을 가져갈 수 없게 된 것이다.
유튜브 측은 "유튜브 밖에서 유튜브 공동체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창작자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튜버들은 쯔양 측에 공개 사과하면서도, 일부 억울한 점이 있다는 취지로 언급해왔다.
유튜브 측의 수익 창출 정지 조치와 함께, 검찰까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유튜버들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