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두근두근! 다채로운! 치매 안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은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인 도양읍 봉암리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외부 문화 체험활동인‘두근두근! 영화산책’과 공예, 요리 교실 등 ‘다채로운! 오감자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 추진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