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도쿄 올림픽 동메달로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과 아버지 여홍철.
선수 여서정은 자기 이름을 딴 신기술에,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첫 메달을 따며 아버지 못지않은 성과를 일궜다,
36년 만에 한국의 올림픽 여자 단체전 출전을 이끈 여서정은 이번 올림픽에서 주장의 중책까지 맡았다.
목표는 아버지도 이루지 못한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이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