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지난해 6월, 한 대형마트 실내 주차장에서 카트를 정리하다 숨진 20대 남성.
사망 원인은 온열로 인한 폐색전증이었다.
차량들이 내뿜는 열기로 바깥보다 실내 온도가 4도나 높다.
더위보다 더 힘든 건, 계속되는 갈증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수시로 찬물을 마셔야 한다.
폭염 시 작업중지권을 활성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