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AI를 활용한 지능형 CCTV 개발 업체다.
외부인 침입 같은 위기 상황을 AI가 판단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문제는 개인정보침해 우려다.
하지만 최근 해결책을 찾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 적정성 검토'를 받고 대안을 찾은 것이다.
사전적정성 검토제는 신기술을 개발할 때 개인정보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제도다.
업체는 이 제도를 통해 얼굴과 팔 등을 선으로 표시하게 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최소화했다.
이처럼 평소에는 긴 선으로 표시되다가, 이렇게 진입 금지 구역으로 설정한 선을 넘어가자, 얼굴과 옷 등 실제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그러나 시행된 지 넉 달 정도 됐지만 지금까지 검토 신청 건수는 10여 건에 불과한다.
AI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신속 처리제 등을 추가로 도입해 적정성 검토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