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비가 내려도 해수욕장 갯벌은 사람들로 붐빈다.
바지락과 소라, 낙지가 많이 잡혀 '해루질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그런데 구명조끼같은 안전장구를 착용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이 들어차는 밀물로 조류가 바뀌었지만 자리를 뜨는 이들도 거의 없다.
그제 밤 이곳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 2명이 사고를 당했다.
1명은 이곳 해수욕장에서 나머지 1명은 독대섬 인근 바위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지역에는 밀물이 가장 높은 때인 대조기인데다 강풍과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었다.
특히 야간 해루질은 물 때를 놓치거나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등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