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했던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비슷한 사고가 한달도 안되는 새 알려진 것만 7건에 달한다.
급발진이나 운전자 과실 여부 입증이 관건인데, 22대 국회도 이같은 고민에 해법을 내놨다.
페달 블랙박스 설치를 의무화하거나 보험료 인하로 설치를 유도하고, 급발진 사고가 의심되면 자동차 제조사의 자료 제출을 강제하는 법안 등이다.
기업, 소상공인 세금 감면 혜택은 많지만 '유리 지갑' 직장인 위한 정책은 찾기 어려운 상황.
예비 부부들에게 부담이 큰 결혼 비용을 천만 원까지 소득 공제하는 법안엔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최근 늘어나는 교제 폭력의 범위를 대폭 넓히거나, 선거 운동 문자를 해당 지역 유권자에게만 보내는 등 생활밀착형 법안이 적지 않다.
문제는 여야의 극한 대치에 가로막힌 국회 상황이다.
법안 통과까진 갈 길이 멀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 공론화를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이같은 국회의 입법 기능이 어느때보다 절실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