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다.
조직의 효율화와 배우자의 활동을 둘러싼 잡음을 없애겠다는 거였다.
하지만 이후 김건희 여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윤 대통령은 올해 초 KBS와의 대담에서 입장 변화를 예고했다.
그리고 반년쯤이 지나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직제 개정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당권 주자들이 설치에 한목소리를 낸 데다, 김 여사를 둘러싸고 국회 청문회, 검찰 조사 등이 이어지자 내부적으로 공감대가 커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공약을 번복하는 부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민이 원한다면 국민의 뜻을 수용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2부속실장으로는 장순칠 대통령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또 기존 부속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해 온 인원들이 그대로 업무를 이어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는 국회가 추천하면 언제든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