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파란 앞치마를 두르고 카페 신메뉴 개발에 집중하는 학생들.
꼼꼼하게 재료의 비율을 정하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달 출시되는 신메뉴를 완성한다.
경기 광명지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공정무역 카페기획단'의 활동인데, 한 달에 한 번 이상 모여 신메뉴 개발부터 제조, 판매까지 직접 경험하며 배운다.
무엇보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공정무역의 개념과 중요성을 경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는 초코 라떼와 상큼딸기라떼 등 3가지, 모두 공정무역 코코아 가루나 설탕 등을 사용해 만든 음료들이다.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메뉴는 손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년 전 학생 두 명이 시작했던 '공정무역카페 기획단' 활동, 현재 참여 인원은 10명 정도로 늘었고, 카페 밖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등 활동 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공정무역 카페 등 관련 기관을 늘리고,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무역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