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바다 위를 비행하는 드론, 갑자기 기체에 불이 붙어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또 다른 드론은 순식간에 산산조각 나버리고, 기체 고장인 듯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지기도 한다.
1km 떨어진 거리에서 발사한 눈에 보이지 않는 '레이저 빔'이 비행 중인 드론을 격추시킨 것이다.
약 870억 원의 투자비용을 들여, 지난해 체계개발을 완료한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1'의 시연회 현장 모습이다.
드론 표적 탐지, 조준, 레이저 발사까지, 단 몇 초 만에 가능하다.
발사한 레이저로는 열 에너지를 전달해 물리적으로 표적을 태우거나 파괴할 수 있다.
레이저 출력을 높이면 항공기나 박격포탄도 정조준해 타격할 수 있다.
한번 발사에 드는 비용은 2천 원 미만으로 전력만 공급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무인기를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날씨 영향을 크게 받고, 여러 대의 무인기나 드론이 동시 침투할 경우 방어가 어렵다.
또, 발사장치와 냉각장치의 무게를 줄여 더 가볍게 하고, 이동식 무기로 개발하는 것도 앞으로 과제다.
군은 무인기 침투 등이 우려되는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부대에 레이저 대공 무기를 연내 실전 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