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지난달 말 내린 집중호우로 평안북도 등 압록강 주변에서 상당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북한 관영매체들이 밝혔다.
이에 정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북 수해 구호물자 지원을 전격 제의했다.
정확한 인명·재산피해를 북한 당국이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추정돼,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북한이 호응한다면, 식품과 의약품 등 구체적인 품목과 전달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전통문을 주고 받거나, 적십자 실무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우리 정부는 재외공관이 있는 제3국에서 협의하는 방안도 열어놨다.
2011년, 수해 당시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제의에 응답하지 않았고, 2012년에는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최근 북한의 '2국가론' 등 대남 적대 노선 등을 고려할 때 북한이 우리 측의 지원 제의에 호응할 가능성 낮은 거로 관측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호응 전망에 대해 "예단하지 않겠다"며 "우리 제의에 호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