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노란봉투법'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은 노조 파업에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여야는 어제(4일) 새벽 0시까지 31시간 넘는 찬반 무제한토론을 벌였다.
앞서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 '방송 4법'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단독 의결했다.
이번 8월 국회에서도 노란봉투법을 야당 단독으로라도 통과시켜야 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앞서 국회를 통과한 방송 4법 등 6개 법안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계획이다.
여야의 소모적인 정쟁이 이어지면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지난 두 달여 동안 여야가 합의 처리한 민생 법안은 단 한 건도 없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못한 건 민주당과 국회의장의 짬짜미 일방 독주 탓"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국회가 통과시킨 법을 몽니 부리듯 거부하는 건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