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수백 대가 광장에 늘어서 있다.
북한의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가 휴전선 제1선 부대들에 인도되는 '인계인수기념식' 행사이다.
이날 행사엔 김정은 위원장과,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연설에 나선 김 위원장은 미국 주도의 동맹 관계가 핵에 기반한 군사 블록으로 성격이 바뀌었다며, 이를 북한의 군사력 강화 명분으로 내세웠다.
또 미국에 대해서는 몇 년 집권하고 물러나는 행정부가 아닌, 대를 이어 상대하게 될 적대적 국가라고 말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트럼프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불법적인 핵,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겠단 의지로 읽힌다.
다만 우리 군 당국은 이 발사대들이 사거리 150km 정도의 근거리 탄도미사일 전용으로 판단하면서도, 아직 전방에 배치되는 동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도 이 발사대가 근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라'형의 발사대로 보인다며, 핵 타격 수단 보유를 과시하는 차원이라고 분석했다.
통일부도 한반도의 정세 불안은 미국이 아닌 북한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북한의 무기 생산 과정을 주시하고, 북한 도발 억제를 위해 동맹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