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지난달 말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방송 4법.
공영방송 이사 추천권을 외부 단체로 확대하고, 방통위 의사 정족수를 4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정부로 넘어온 방송 4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정부는 해당 안건을 의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여름 휴가차 지역 민생 현장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재의요구안이 의결되면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법안들을 야당이 강행하는 의도를 국민들이 아실 것"이라며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정부에 접수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재의요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