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산 정상을 향해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는 모노레일.
강화군이 전액 민자로 추진한 관광사업이다.
강화군은 원래 모노레일 사업 매출액의 3%를 공익발전기금으로 받도록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하지만 업체가 '입장 손실이 발생할때도 발전기금을 내는 건 불공정하다'고 하자 '매출액의 3%'를 '당기순이익의 3%'로 변경해 사실상 내야 할 돈을 감면해 준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그러고서 군 의회엔 "발전기금 액수가 똑같다"고 허위 보고까지 했다.
전액 민자사업임에도 업체가 전기 등 시설공사를 요청하자 군 예산 5억4천만 원까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무원들은 감사에서 "발령 직후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예산군은 내포 보부상촌 조성 사업에서 관리 위탁 업체가 운영비를 부풀리고 매출을 누락했는데도 업무를 태만하게 처리해 정산금 3억 5천만 원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강화군 공무원 2명과 예산군 내포 보부상촌 수탁 업체의 대표이사 1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주요 재정투자사업 중 활용도가 낮은 17개 사업을 점검해, 7명은 징계, 11명은 주의 요구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