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김경수 전 경남 지사 복권 문제는 두 갈래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김 전 지사 복권을 여러 경로로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여권에서 정면 반박이 나왔다.
여권 관계자는 다만 "최근 민주당 측에서 복권과 관련해 여당 측으로 요청이 온 것은 맞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전혀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민주당 측도 입장을 내놓았다.
공방의 또 다른 한 축은 여권 내부다.
앞서 복권에 반대하는 입장이 전해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 대해 여권 내 비판이 더 강해졌다.
복권 문제는 재작년 12월 사면 당시부터 예정된 수순이고, 한 대표는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서 사면 발표까지 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대표 측은 사면과 복권은 별개 사안이고, 김 전 지사의 반성이 없는데다 정치공학 도구로 국민에게 비치는 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인데 이런 의견을 대통령실에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안철수 의원 등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등 당내 의견도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친명-친문 갈라치기'에 대한 의구심과 당정 갈등 재연 우려 등, 김 전 지사 복권 문제를 둘러싼 정치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