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천억원대 육군 마일즈 장비 입찰 사업에 관여한 육군본부 소속 현직 군인이 구속됐다.
제1지역군사법원은 지난 7일 육본 정보작전참모부 소속 김 모 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육군 검찰단이 김 원사에게 적용한 혐의는 뇌물수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3가지다.
김 원사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레이저·감지기 등을 활용한 과학화 전투훈련 장비인 마일즈 장비 입찰에 관여하며 업체들로부터 수차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업체 2곳은 최근 5년 동안 김 원사가 관여한 마일즈 장비 사업 10건 중 8건에 낙찰된 것으로 파악된다.
두 업체가 따낸 사업 규모는 1,000억 원 정도 이다.
육군 검찰단은 지난 6월 뇌물수수 혐의로 김 원사 사무실과 자택,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했다.
또,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방산업체 3곳의 사무실과 각 업체 대표들의 집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 원사는 육군본부와 육군 교육사령부 등에서 군 마일즈 분야에서만 15년 이상 일한 육군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김 원사는 입찰제안서 평가·현장 실사·업체 관리 등 핵심 업무를 맡아왔다.
관련 업계에서 '마일즈 왕'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도 큰 것으로 알려진다.
김 원사를 즉각 업무 배제했던 육군은 군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