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이번 주말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방송 토론회.
'대통령 거부권을 딱 한 번만 막을 수 있다면' 어떤 법을 통과시키겠냐는 질문에 세 후보 모두 주저 없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꼽았다.
이재명 후보는 반복되는 거부권 정국의 해법으로 '국정조사'를 꺼내들었다.
금융투자세에 대해선 "그대로 시행하자", "유예 또는 완화가 필요하다", 입장 차를 재확인했다.
최근 민주당 지지율 정체나 당심과 민심의 괴리 여부에 대한 후보들의 판단도 엇갈렸다.
서울 한 곳만 남기고 마무리된 지역 순회 경선에서 90% 가까운 지지율을 얻은 이재명 후보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상황.
그간 날을 세워온 김두관 후보는 이 후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태진아의 '동반자'를 꼽으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