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 남구, SRT가 뽑은‘2026년 방문도시’로 3년 연속 선정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SRT 매거진이 주관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SRT어워드’에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방문도시’로 선정돼 관광도시 남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구에 따르면, SRT 매거진은 ‘2026년이 더욱 기대되는 방문도시’선정을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약 1만 2,060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다면 오늘을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종종 눈앞의 유혹에 이끌려 당장 내일 후회할 선택들을 하곤 한다.
왜일까? 20여 년간 이 문제를 연구해 온 저자는 그 메커니즘의 핵심에 ‘미래 자아’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먼 미래의 나를 ‘나 자신’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거의 타인처럼 느끼기 때문에, 낯선 대상을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선택을 내리기 어렵다.
반대로 말하면, 미래 자아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면 장기적으로 현명힌 선택들을 하게 되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실제로 나이 든 가상의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주거나, 미래의 나와 편지를 주고받는 등의 계기를 만들자 저축을 늘리거나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등 긍정적인 행동이 유도되었다.
저자의 이러한 혁신적인 실험과 연구들은 학계, 언론, 방송을 통틀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새로운 넛지의 패러다임을 열며 최근 10년간 심리학계에 미래 자아 연구 흐름을 이끌어냈다.
산업계뿐 아니라 여러 국가의 정책적인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국내에《퓨처 셀프》로 알려진 벤저민 하디는 자신의 연구에 깊은 통찰과 영감을 주었다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장기적으로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넛지, 나쁜 행동을 막는 방법, 미래의 자신과 가까워지는 요령 등을 자세하게 풀어낸다.
더 많이 저축하고 운동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미래를 바꾸는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