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해군 1함대 소속 해난구조전대 SSU에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해상기동헬기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조난 장소에 도착하자 심해잠수사들이 거친 파도 속으로 지체없이 몸을 던진다.
바구니 형태의 구조용 인양 장비를 해상으로 내려 조난자를 신속히 구조한 뒤 신호를 보내자, 헬기가 장비를 끌어올리고 작전은 무사히 마무리된다.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첫 야외 기동 훈련은 해군의 특수임무부대인 SSU가 시작했다.
해양 재난·사고 시 최우선으로 투입되는 부대로,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 수많은 인명을 구조해왔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대량 살상무기 방어에 초점을 맞춘 이번 연습 기간에는 다영역 작전이 시행된다.
군 당국과 별개로 정부도 을지연습을 진행하는데,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한 중앙 부처의 도상 훈련이 이뤄진다.
일부 지자체는 지역 군부대와 함께 실제 대피 훈련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에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민방위 훈련도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