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은 물러가라', '불법 파업에는 손해배상 폭탄이 특효약'이다.
김문수 노동 장관 후보자의 과거 일부 발언들을 문제 삼으며 야당은 청문회 시작부터 사과를 요구했다.
김 후보자는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관해선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거라면서도 헌재의 결정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여당은 김 후보자의 과거 노동운동 경험을 강조했고, 야당은 김 후보자가 '반노동적', '반민주주의적'이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김 후보자는 노동 현안에 대해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을 '노동약자'로 규정하고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약속했고,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선 "시행되면 한국에 어지간한 기업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