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가 8월 25일(일)부터 27일(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주최로 강릉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동해안 4개 지자체와 호쿠리쿠 3개 현*의 정부, 기업, 경제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일 지역 간 교류의 촉진’을주제로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졌다.
올해로 20회를 맞는‘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는‘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1999년 「제2회 한일 민관합동투자촉진회의」에서 양국의 합의를 통해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행사의 첫째 날(25일)과 마지막 날(27일)은 강원 영동지역의 관광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강릉아르떼뮤지엄, KIST 강릉분원 횡계리 스마트팜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삼척수소복합도시를 방문했다.
둘째 날인 26일은 양 국의 각 지자체별로 정책을 소개하고 뒤이어 분야별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잠시 교류가 멈춰있던 만큼 더욱 더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양국의 파트너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협력 접점을 지속 발굴하여 교류의 물길을 넓히고, 발길을 자주하다보면, 분명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교류회의가 양국이 함께 더 큰 성장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