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교육부가 외부 업체를 통해 운영 중인 진로 정보 사이트, '커리어넷'.
한 해커의 공격을 받아 160만여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
이 해커는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거래하는 '다크웹'에 회원 정보를 판다는 광고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에는 우리 정부 기관 데이터라고 주장하는 자료가 같은 다크웹에 올라왔다.
확인 결과, 재난 안전 통신망 장비 업체의 시스템이 해킹돼 유출된 재난 업무 전용 단말기의 번호였는데, 같은 해커의 소행이었다.
이 해커는 또 다른 우리 정부 기관들을 해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해커의 정체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 등을 해킹한 적이 있는 '인텔브로커'라는 유명 해커.
왜 자꾸 우리 정부 기관을 노리는지, 다크웹에 접속해, 직접 물어봤다.
취재진의 질문에 이 해커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답을 보내왔다.
놀이터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우리 정부 기관의 정보를 가지고 논 셈이다.
정부는 전담팀을 구성해 이번 해킹의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