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실종된 공정의 가치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가 아닌 궤멸시킬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제1야당 대표는 수백 건 압수수색 한 뒤 기소했고 전임 대통령에게 정치보복까지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윤 대통령을 겨냥해선 민주화 이후 처음이라고도 비판했다.
최근 의료공백 사태와 관련해서는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비상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내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