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여성들이 고개를 숙인 채 맨 앞줄에 줄지어 앉아있다.
마스크를 벗은 채 마이크 앞에 선 소녀는 울음을 터트렸다.
인적사항도 공개됐는데, 16살 학생으로 나와있다.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돌려 봤다는 이유로 10대 여학생들을 공개적으로 수갑까지 채워 체포한 것이다.
주민과 군인 교육용인데, 각종 경제 범죄부터 살인 등 강력 범죄, 해이해진 군 기강 문제 등 코로나19 시기 북한 내부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한국 등 외부 문물 유입을 막기 위해 공개 재판과 처벌을 남발하고, 가족의 신상을 밝히며 공개 비판하는 식의 연좌제까지 적용하는 등 심각한 인권 침해 실상들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코로나19 시기 중국과의 교역 중단 이후 경제난이 심화하자, 북한 당국이 주민 동요를 막기 위해 통제를 강화하면서 인권 상황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