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나무위키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KBS와 통화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공백 문제 등을 해결하자며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당정 간에 입장 차를 보여온 2026년 의대 정원 유예 문제와 관련해서도 "무조건 안 된다는 것보다 그 안도 포함해서 다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장 유예해준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무조건 2천 명 증원만 고집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의 이같은 입장은,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를 반대하던 기존 입장과 비교해 한층 더 전향적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