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김완근 제주시장은 11일(수), 본관회의실에서 9월 둘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김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 보름달 닮은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등봉공원 ‘위파크 아파트’ 분양절차가 개시됐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통해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에어비앤비, 야놀자 등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숙박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플랫폼 모니터링과 합동단속을 강화해 미신고 불법 영업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의 폐기물 배출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일 이도2동 지역을 직접 점검해보니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폐기물 배출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지난 6일 제천시에서 열린 축제에서 일어난 폭죽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제주시에서도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타 지역 축제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축제 주관 부서에서는 위험 요소 점검, 대응 방안 마련 등 꼼꼼하고 세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