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현지시각 23일 미국 뉴욕에서 만나 연내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국 장관들은 이어 이를 계기로 협력 실무를 담당할 '한미일 사무국' 설립 발표가 이뤄지도록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외교장관들은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공개 등에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