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한 홈쇼핑 회사의 물류센터.
택배 상자 위에 운송장을 붙인다.
그런데 이 운송장, 기존과 좀 다르다.
고객 이름과 연락처 대신 11자리 숫자가 적혀 있는데, 고객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한 이른바 '보안번호'다.
번호만 봐선 주문자의 이름은 물론 연락처도 알 수 없다.
고객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자 한 홈쇼핑 업체가 도입한 서비스다.
주차된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 소유자의 전화번호다.
비상 연락용으로 올려놓지만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높다.
하지만 이 차량에는 기존 휴대전화 번호와 다른 전화번호가 있다.
보안업체의 대표전화인데 이 번호로 연락을 하면 내 연락처는 물론 상대방 연락처도 공개하지 않고 통화를 연결해 준다.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보안 서비스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