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오늘 새벽 5시쯤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 북부와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북한의 풍선 부양은 지난달 22일 이후 열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