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뉴진스, 싸이 등 친숙한 한국 음악들이 이어진다.
진행자는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독일 공영방송 RBB의 라디오 음악 전문 채널이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 정규 편성한 '베스트 뮤직 K팝' 프로그램이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앱으로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고, 제1 공영방송 ARD에선 재방송 청취도 가능하다.
제작진은 오랜 K팝 팬들이다.
약 4년 전부터 K팝 전문 프로그램을 구상해 왔다.
독일에서 K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한국 문화를 공유하는 사랑방이 되길 제작진은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