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 / WikiImages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 방어선에서 자국군을 밀어내기 위한 러시아군의 공격이 현지시각 어제(24일) 들어 오후 4시까지 모두 30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포크로우스크의 마을 2곳에서는 이날 하루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3명이 숨졌다고 지역 당국은 전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 병참기지인 포크로우스크 점령을 동부전선 1차 목표로 삼고 인근 마을을 차례로 점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포크로우스크에서 남동쪽으로 18㎞ 떨어진 셀리도베 마을에서 이달 초 붙잡힌 자국군 포로 4명이 사살됐다고 주장했다.
서방 분석가들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3일 현재 포크로우스크 남동쪽 8㎞ 지점까지 진출했으며 셀리도베 마을은 함락 직전이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주 쿠피안스크에서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주민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국영통신 우크린폼이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2022년 2월 침공 직후 이 지역을 점령했다가 같은 해 9월 우크라이나군에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