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 / Claudio BianchiAFP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각 그제(23일)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 회동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협상) 과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제 전쟁을 끝내고, 모든 인질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하고, 하마스가 재건되지 못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일상과 미래를 다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셰이크 무함마드 총리는 이날 “도하의 하마스 정치국 대표들과 지난 며칠간 회동이 수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16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사망한 후 카타르와 하마스 측이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었다.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서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날 카타르를 찾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중동 순방은 작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11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