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가 담긴 고인의 영정 사진 뒤로 운구행렬이 이어진다.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정준하, 윤정수, 장동민 씨 등이 직접 고인을 옮겼다.
향년 75세.고인은 떠났지만, 불꽃 같았던 열정과 따뜻한 정 그리고 호탕한 웃음은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