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초구, 전국 최초 미청산 재건축조합 청산제도 신설
  • 송태권 기자
  • 등록 2024-10-30 09:57:31

기사수정
  • 꼼수 지연의심 민원 多, 구청 밀착 관리 나섰다
  • 세부 추진방안으로 ‘서초형 청산 신호등’, ‘서초형 청산 청사진’ 마련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재건축 조합원 피해예방 및 신속한 정비사업 청산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미청산 재건축조합 청산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초구의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사업장 96개소 중 미청산 재건축 조합은 총 13개소로 소송세금 환급 및 채무 변제에 대한 잔존업무로 청산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또한조합 청산지연에 따른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 제한경제적 부담 등으로 구청에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구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개월여간 미청산 조합 전수 조사조합방문 및 청산위원장 면담민원인 현장 간담회서울시 청산 담당부서 업무회의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수집한 데이터를 분석·검토하여 청산 사업지별 추진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미청산 재건축조합 청산제도는 관리방안인 서초형 청산 신호등’, 제도개선안인 서초형 청산 청사진’ 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초형 청산 신호등은 각 사업지를 청산 추진 현황에 따라 관심·주의·심각’ 세가지 단계로 분류하고 단계에 맞는 자율(모니터링), 간접(갈등조정), 직접(직권개입)’ 맞춤형 관리를 통해 청산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유도하는 관리방안이다.

관심단계는 청산 절차가 이상없이 추진되는 조합으로구에서는 조합의 자율성을 보장하되 매월 모니터링 통해 관리한다

주의단계는 해산 후 3년 도과하거나민원이 발생하거나청산인이 공석인 조합이다구에서는 청산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지원단을 통해 자문을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간접관리한다

심각단계는 사업주체의 업무수행이 불가하거나법령 의무사항을 미준수하는 조합으로구에서 직접 개입해 조합이 정상화될 때까지 현장조사 및 시정조치 등을 진행한다.

 

기존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청산 맞춤형 전문가 지원단은 11월부터 운영한다.

세무회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10명으로 구성되며청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해결방안을 제시해 신속한 조합청산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재건축 조합원 피해예방 및 신속한 정비사업 청산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미청산 재건축조합 청산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초구의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사업장 96개소 중 미청산 재건축 조합은 총 13개소로 소송세금 환급 및 채무 변제에 대한 잔존업무로 청산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또한조합 청산지연에 따른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 제한경제적 부담 등으로 구청에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구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개월여간 미청산 조합 전수 조사조합방문 및 청산위원장 면담민원인 현장 간담회서울시 청산 담당부서 업무회의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수집한 데이터를 분석·검토하여 청산 사업지별 추진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미청산 재건축조합 청산제도는 관리방안인 서초형 청산 신호등’, 제도개선안인 서초형 청산 청사진’ 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초형 청산 신호등은 각 사업지를 청산 추진 현황에 따라 관심·주의·심각’ 세가지 단계로 분류하고 단계에 맞는 자율(모니터링), 간접(갈등조정), 직접(직권개입)’ 맞춤형 관리를 통해 청산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유도하는 관리방안이다관심단계는 청산 절차가 이상없이 추진되는 조합으로구에서는 조합의 자율성을 보장하되 매월 모니터링 통해 관리한다주의단계는 해산 후 3년 도과하거나민원이 발생하거나청산인이 공석인 조합이다구에서는 청산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지원단을 통해 자문을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간접관리한다심각단계는 사업주체의 업무수행이 불가하거나법령 의무사항을 미준수하는 조합으로구에서 직접 개입해 조합이 정상화될 때까지 현장조사 및 시정조치 등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서초형 청산 청사진’ 은 조합 대표 청산인 및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 후 현행 법령 및 절차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사전통제 방안을 정비백서 제작 등 청산 사례 기록과 공유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개선방안이다.

 

이를 위해실태파악을 위해 지역내 미청산 조합의 대표를 대상으로 정책 공유회’, ‘찾아가는 재건축 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관리방안 도출을 위해 현행 법령 및 절차적 미비점을 보완한다청산 모범사례에 대한 서초백서를 제작해 제도개선에 활용하게 된다.

한편이번 관리방안은 지난 6월 도시정비법 개정에 따라 미청산 조합에 대한 구에 관리감독 권한이 부여되었으나 실무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부재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관리방안 마련을 통해 청산 단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예측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조합 청산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주민과 최일선 접점인 자치구에서 미청산 조합 관리방안을 신설하여 재건축 마무리 단계인 청산 과정까지 확실하게 지원하게 되었다.”, “이를 신속한 재건축에 방점을 찍는 계기로 삼아 서초구 전체가 살기 좋은 도시로 더욱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3.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4.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5.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6. “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
  7. 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