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연두색 옷차림의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가득하다.
4단계 확장 구역의 정식 개항을 앞두고 투입된 가상 여객들이다.
공항 체크인, 수하물 위탁 등 실제처럼 진행한 시험운영에는 연령대, 국적 등을 다르게 한 8백 명의 가상 여객이 참가했다.
확장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비상 상황 대비 훈련도 실시됐다.
폭발물 테러 상황에는 폭발물처리반과 소방대원이 연달아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출국장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백색 가루에는 공항 생화학요원과 검역소, 국방부 화생방 대응팀이 입체적으로 위해성을 살핀다.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자는 게 이번 시험운영의 목적이다.
세 차례 진행된 시험운영에 천4백 명의 가상 여객, 2천 개의 수하물 등이 동원됐다.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확장 구간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일반에 열린다.
인천공항은 이번 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연간 여객 1억 명,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