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 / jorono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레바논 국경을 순시하고 군 지휘부로부터 전황을 보고받았다.
그의 레바논 국경 방문은 가자지구 전쟁 발발을 하루 앞둔 지난달 6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장병들을 향해 “휴전 합의가 있든 없든 북부 안보를 회복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킬 열쇠는 헤즈볼라를 리타니강 너머로 몰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즈볼라의 재무장 시도를 표적으로 삼고, 우리를 향하는 모든 움직임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타니강은 이스라엘 국경에서 레바논 쪽으로 약 29㎞ 떨어진 곳에 있다.
2006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이후 통과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01호에는 헤즈볼라의 리타니강 이남 주둔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도 헤즈볼라를 향해 공세를 이어갔는데 레바논 보건부는 남부 도시 시돈에서만 공습으로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