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ㅇ 대전에서는 최근 5년간(2019~2023) 연평균 231.8건의 화재가 일어났고 98명의 인명피해(사망 16, 부상 82)와 약 9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ㅇ 특히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와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안전대책 기간에 최근 문제가 된 지하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주체의 자율 소방 안전 점검을 유도하고 소방‧피난‧방화 시설의 차단‧정지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ㅇ 또한,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애인‧노인 관련 시설, 의료시설, 초고층 건축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합동소방훈련, 무각본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이 밖에도 숙박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노후 완강기 교체 유도, 우리 사업장 대피 유도계획 세우기 교육 등을 추진한다.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시기로 적극적인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