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은 사흘 전인 어젯밤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대통령실은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들에게 취임 후 지금까지의 정책 성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집권 하반기 '4대 개혁'을 비롯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와 관련한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계기로 야권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제기되는 인적 쇄신 요구 등에 대해서도 답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순방 이후 기자회견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각종 논란에 대해 순방 전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갖는 게 좋겠다는 참모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기자회견을 앞당기게 됐다.
실제로 여권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지지율 하락을 우려하며, 입장 표명이 늦을 수록 사태 해결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